2021년 7월 7일 수요일

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알리바바 코인베이스 다이슨푸드 도미노 모더나 월풀 선노바에너지)


알리바바(Alibaba): Needham은 기고효과와 중국의 소매판매 둔화로 인하여 이번 실적발표는 실망스러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중국의 IT 기업 제재도 주의 요소로 언급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30달러는 유지했다.

코인베이스(Coinbase): Oppenheimer는 비트코인 가격이 4월 6만 달러 중반대에서 6월 3만 달러 중반대로 하락했지만, 강력한 거래량을 바탕으로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434달러에서 444달러로 상향했다.


타이슨 푸즈(Tyson Foods): Piper Sandler는 주요 식료품 원자재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이익률 압박이 심화되었을 것이라고 분석했으며, 이익률이 회복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79달러를 유지했다.

도미노 피자(Domino's Pizza): Argus는 코로나19 판데믹 상황에서 동종기업 대비 유리한 사업 모델을 보유하고 있었던 점이 우수한 실적 향상으로 연결되고 있다고 전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515달러에서 540달러로 상향했다.

모더나(Moderna): Piper Sandler는 인플루엔자 백신으로 개발되고 있는 mRNA-1010이 기존의 백신보다 훨씬 효과적인 인플루엔자 대응책으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 목표주가 246달러를 유지했다.


월풀(Whirlpool): Goldman Sachs는 연휴 기간 소매업체에서의 가격대를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할인율이 하락했다고 밝혔으며 이것이 실적 전망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근거가 된다고 발언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0달러를 유지했다.

선노바 에너지(Sunnova Energy): Raymond James는 자본비용이 상당히 낮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underperform이 정당화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강력매수를 권고했고, 목표주가는 50달러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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