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9일 월요일

박지원 맏사위. 마약 투약 및 밀반입 협의로 재판 중!


현재 국가정보원 원장이며 전 민생당 국회의원이었던 박지원의 맏사위가 미국에서 마약류를 밀수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공판을 열었습니다. 박지원 맏사위는 현재 삼성전자 상무이며 입국할 때 가방에 마약이 들어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박지원 맏사위는 가방에 마약이 있는지 몰랐다며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박지원 맏사위는 지난 2019년 미국에서 입국하면서 엑스터시와 대마를 밀수입하고 두 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하지만 투약은 인정하지만 밀반입은 아니라고 주장하는 상황입니다. 마약이 백팩에 있다는 걸 알았다면 출입국심사를 통과하기 전에 버렸을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한편 박지원 맏사위와 함께 서울 강남구의 모텔에서 엑스터시와 대마를 함께 투약하고 흡연한 29세 여성도 함께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놀라운 점은 박지원 맏사위는 재판 중임을 삼성전자에 알리지 않고 계속 출근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