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4일 수요일

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아메리칸항공 보잉 보스턴사이언티픽 나이키 일루미나 펠로톤 L브랜즈)


아메리칸 항공(American Airlines): Citi는 가이던스 상향으로 2분기 실적 발표가 기대받고 있지만, 장기적인 실적 성장세가 강력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투자의견을 매도에서 중립으로 상향했으며, 목표주가 21.50달러를 제시했다

보잉(Boeing): Cowen은 787 Dreamliner 지연이 보도되었으나, 항공 수요 회복에 따른 실적 낙관에는 영향이 없다고 발언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과 목표주가 290달러를 유지했다.


보스턴 사이언티픽(Boston Scientific): Goldman Sachs는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우수한 실적을 예상했으며, 월가 컨센서스가 상향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46달러에서 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나이키(Nike): Jefferies는 미국 소비자들의 강력한 소비활동을 바탕으로 할인 없이 정가에 판매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익률 확대가 확인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0달러를 유지했다.

일루미나(Illumina): Canaccord Genuity는 EU와의 합의 전망을 낙관했으며, 주가가 하락한다면 이를 매수 기회로 삼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15달러를 유지했다.


펠로톤(Peloton): Wedbush는 코로나19 수혜가 점차 상실되면서, 앞으로는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하여 마케팅 비용 증가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을 outperform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L 브랜즈(L Brands): Credit Suisse는 판촉 활동 축소에 따른 이익률 상승 전망을 언급했다.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74달러에서 78달러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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