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일반 부품은 204억원을 전망한다. GM Bolt EV 판매 호조세와 현대차/기아 BEV, 하이브리드 판매 증가에 따른 관련 매출 증가가 두드러질 것이다. 일반부품은 최근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한 생산 차질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하반기 이후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해소에 따른 고객사 생산 정상화와 방산 내수 성수기 도래로 실적 개선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특히 GM Bolt의 글로벌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볼트 파생 제품도 2분기부터 생산이 본격화 되었다. 현대.기아향 모터 매출도 내수 상용 BEV, 하이브리드 차량을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이 이어질 것이다.
전기차 개화의 시대에서 동사의 모터 제조 역량과 이에 기반한 추가 수주 가능성을 주목한다 .전기차 공급이 구조적으로 성장하며 기존 고객사 외에도 글로벌 부품사, EV 제조사 등으로도 공급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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