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8일 일요일

리메드 주가 전망! 전자약 선두주자로 주목!








리메드는 비침습적 전자약 전문 기업으로 현재 만성통증치료 분야인 NMS가 매출액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TMS는 우울증 치료 목적의 사업으로 설립 초기부터 집중해왔고,매출규모가 18억원으로 아직 크지 않지만 뇌졸중과 치매 등의 뇌 재활 관련 치료 영역으로 확장해가고 있는 만큼,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할 사업부로 판단한다.

글로벌 전자약 시장은 연평균 약 9% 성장해 2026년 380억 달러로 전망된다. 전자약은 치료가 필요한 특정 부위만 자극해 부작용이 낮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약물치료가 잘 되지 않는 난치 질환 등 다양한 질병 치료에 활용이 가능해 의약품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신경 조절 기술 기반의 치료 기기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리메드는 자기장 기술을 기반으로 에스테틱, 만성통증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미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매출액을 발생시키고 있다. 또한 대형 해외 파트너사도 확보하고 있는 등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판단된다.

리메드는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된다. 실적 개선을 이끌 제품은 NMS 기기로 짐머를 통해 유럽 등 백신 보급률이 높은 해외를 중심으로 매출액이 늘어날 전망이다. 연내 쿨톤 공급 재개도 예상된다. 지난 6월 리메드는 쿨톤 유럽 CE인증을 획득했으며 동기간 미국 유통에 필수적인 UL 인증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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