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화폐 사업 코나카드라는 것을 발행해서 주는데, 카드 관련 비용을 코나아이가 모두 부담하다보니, 인천시에서 이를 캐시백으로 돌려주게됨. 소비 유인이 발생하게 된 것. 때문에 처음에 하루에 만 명씩 가입하면서 크게 흥행하게 된 것. 코나아이 주가도 빠른 시간에 두 배를 기록. 문제는 인천 예상이 아주 빠르게 고갈. 그래서 캐시백을 점차 낮추어서, 코나아이 주가도 내려오게 되었음. 내년 예산 확보 시 캐시백 상향으로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는데, 문제는 상반기에 거래정지 사태가 있었음.
8개월간 거래정지가 지속되었는데, 당시 별의별 얘기가 많이 나왔었음. 또 정지된 날이 코스피 저점이였던 날. 시장 유동성 랠리 중에 거래정지 되었기 때문에, 욕을 정말 많이 먹었었음. 다만, 회사를 믿고 기다려준 분들은 지금까지도 보유하면서 큰 수익을 가져가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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