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코스트코 달러제네럴 로블록스 룰루레몬 AMC 알트리아 루멘텀)

코스트코(Costco): D.A. Davidson은 FY21 3분기 매출 총이익률이 저조했지만, 여행 관련 사업이 정상화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325달러에서 3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달러 제네럴(Dollar General): Deutsche Bank는 실적 가이던스가 기대를 다소 하회했다고 언급했지만, 견고한 실적 추이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226달러에서 231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로블록스(Roblox): Truist는 1분기 결제액(bookings)이 컨센서스를 14%나 상회했고, 2분기 결제액 또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추이가 확인된다고 분석했으며, 비디오 게임 외 주변 플랫폼으로의 확장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83달러에서 103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룰루레몬(Lululemon): Cowen은 2020년 07월 고점을 기록했던 동사 밸류에이션이 상당히 축소되었다고 평가하면서, 우수한 실적 성장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385달러에서 392달러로 상향했다.

AMC 엔터테인먼트(AMC Entertainment): Loop Capital은 최근 동사 주가가 WallStreetBets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급격히 상승했지만, 박스오피스 매출 정상화를 예상해도 저조한 현금흐름이 주가를 압박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매도, 목표주가 1달러를 유지했다.

알트리아(Altria): Morgan Stanley는 Juul 투자로 인한 손실이 크지만, Juul 지분 매각이 이루어지면 실적 가시성이 개선되고 신제품을 출시하는 데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52달러를 유지했다.

루멘텀(Lumentum): Goldman Sachs는 애플(Apple)의 차세대 iPhone에서 동사 3D 센서 제품의 비중이 어떻게 될지 불확실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를 104달러에서 86달러로 하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