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의 2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1,272억원, 영업익 7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5.6%, 35.7% 증가할 것으로 전망. 특히 분기 최고 매출액을 달성하고, 전년동기대비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 다만 2분기에 일시적인 비용이 반영되면서 전분기 대비 수익률은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함. 하반기에는 매출 성장과 함께 비용 감소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지난 5월초에 수제맥주 사업을 위한 자산 양수도 계약을 체결. 차별화된 수제맥주 개발과 함께 기존 가맹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본격적인 수제맥주 사업을 추진 예정. 주세법 변경으로 주류배달이 가능해져 캔맥주 형태로 출시 예정. 연간 200리터 규모의 생산 거점 확보를 통해 하반기부터 판매 예정.
중대형 매장 전환으로 매장 컨셉 고도하는 물론, 새로운 특수 상권 맞춤형 매장 확대를 추진하며 중대형 매장 비율 확대 중. 해외 매장 수는 1분기말 6개국 47개임. 2025년 25개국 500개 매장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중동 지역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본격 진출 예정. 광복절부터 대체공휴일 전면시행으로 연휴증가와 함께 일본 올림픽 개최 등으로 인한 제품 수요 증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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