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우주 관련주 이슈 분석] 인류 첫 민간 상업 우주여행 시작! 결국 1호는 버진갤럭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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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내용은 위 영상을 요약한 것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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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버진갤럭틱에서 민간우주여행 비행을 시작. 올 한해 아두카누맙 허가, 인텔리아테라퓨틱스의 크리스퍼기반 데이터 공개, 스타링크의 8월 글로벌 서비스, 버진갤럭틱 민간우주여행 비행까지 의미있는 사건들이 많이 있는 듯. 서비스 상용화는 내년이나 11일 탑승객 명단에 브랜슨 회장이 이름을 올리며 민간우주여행 탑승객 1호 타이틀을 가져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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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우주항공이라고 하면 스페이스X나 블루오리진이 대표적. 국내에서는 버진갤럭틱이 많이 알려져있지 않으나, 글로벌에서는 대표적인 기업들 중 한 곳. 지난 3월에는 성장주 투자로 유명한 캐시우드의 ARK INVEST의 ARXX에서 2,000만달러 규모로 버진갤럭틱 비중을 담으며 각광. 현재는 비중을 덜어내었지만, 버진갤럭틱이라는 업체는 민간상업우주여행을 위해서 꾸준히 노력을 해왔음. 그 결과 이번 주 일요일 1호 타이틀을 거머지게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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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갤럭틱은 영국 버진 그룹의 계열사. 버진 그룹은 여러 업체들을 보유하고 있는 그룹사로, 일론머스크 보링컴퍼니와 경쟁사이기도한 버진 하이퍼링크와 같은 계열사들을 이끌고 있음. 영국에서 도전적인 그룹. 이 그룹의 회장인 리처드 브랜슨 회장의 우주여행 꿈이 버진갤럭틱이라는 계열사로 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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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민간상업우주여행 부문에서 관련 기업을 찾기에는 쉽지 않을 것. 이번 주 월요일 인텔리안테크가 MWC 머스크 발언으로 +10% 오른바있는데, 정확히는 우주여행과 위성통신이라는 다른 분야. 우주 테마로 주가가 오르면 반납할 가능성이 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