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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있었던 대웅바이오의 뇌기능개선제인 글리아타민은 463억원을 기록하면서 -3.5% 소폭 둔화되며 한 순위 내려온 3위를 기록. 글리아타민은 GPC기반 뇌기능개선제인데, 과거에 GPC 기반 의약품에 대해서 너무 많은 보험급여지출이 이뤄지고 있다며 급여 축소를 해야한다는 논란이 있었음.
국정감사도 이뤄졌고, 식약처에서 몇 항목을 제외하고 급여축소와 임상재평가 조취를 취했음. 최근에는 식약처에서 GPC 기반 의약품의 유효성 재평가 임상을 승인하면서 처방범위 축소는 향후에 기정사실화가 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중장기 성장성이 훼손이 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제네릭 API인 에스텍파마가 대표약품인 대웅바이오 글리아타민에 GPC를 공급하는 업체인데, 아쉬운 환경이 조성된 것. 에스텍파마는 심발타의 제네릭인 둘룩세틴의 API 관련 매출이 발생하고 있어서 기대감을 가져볼 수는 있을 것. 이는 실적 체크해야할 필요.
대웅 입장에서는 여러 제약사들의 유효성 재평가 임상 진입 탓에 신규 매출 신장에 어려움이 생길텐데, 이런 점들 역시 아쉬운 부분. 이런 이슈들은 제약사들과 API업체들에게 직접적으로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이슈이기때문에 잘 챙겨보고, 데이터들도 잘 체크해보시면 좋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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