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9일 월요일

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아마존 비자 킴벌리클라크 EA T모바일 루멘텀 도미노피자)


아마존(Amazon): Mizuho는 동사 플랫폼에 대한 광고 예산 편성 증가율이 2분기 +51% YoY로 그 성장세 둔화가 확인되고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경기소비재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상쇄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400달러를 유지했다.

비자(Visa): Jefferies는 결제서비스 기업들이 2분기 30% 중반대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컨센서스를 10% 이상 상회하는 EPS를 기록했을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Visa 목표주가를 275달러에서 29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킴벌리-클라크(Kimberly-Clark): Jefferies는 하반기 가격정책 개선과 재고 확충 전망 등을 고려했을 때, EPS가 2분기에 저점에 도달하고 앞으로는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를 150달러에서 155달러로 상향했다.

EA(Electronic Arts): MKM Partners는 M&A를 확대하면서 비디오 게임 시장에서 가장 매력적인 종목으로 등극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5달러를 유지했다.

T-모바일(T-Mobile): KeyBanc는 후불 요금제 고객 증가세가 저조할 수 있다고 보았지만, 무선 서비스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 전망은 낙관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155달러에서 160달러로 상향했다.


루멘텀(Lumentum): Needham은 book-to-bill 비율이 우수하게 나타나는 등 광학부품 수요가 강력하다고 언급했으며, '22년까지도 매출 성장세가 견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87달러에서 1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도미노 피자(Domino's Pizza): Stifel은 2분기 동일매장매출이 '19년과 '20년 대비 모두 우수했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실적발표가 투자자들의 자신감 향상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435달러에서 48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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