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플랫폼의 광고매출 증가, 커머스와 핀테크, 콘텐츠, 클라우드 전 부분 두 자릿 수 이상의 고성장세를 기록해주면서 명확한 성과 달성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지는 하반기에는 커머스 부문과 콘텐츠 신규 사업 성과가 가장 기대되고 있다.
네이버는 CJ대한통운과 함께 풀필먼트 케파를 현재 10배 수준까지 증설하면서 내년부터 서비스 카테고리를 확장해나갈 예정에 있고, 4분기에는 이마트 장보기서비스 입정까지 예정되어 있다. 또한 6월말에는 왓패드 웹툰 스튜디오를 설립하면서 10억 건 이상의 원천 IP를 확보하면서,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동제작하면서 IP 영상화, 출판화를 진행 중에 있다.
네이버는 전 사업 부문에 걸쳐서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상반기는 비용화개 추세가 지속되면서 주가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견조한 탑라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고, 신규 사업부문들이 전사 매출비중 50%를 초과 달성하는 등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국면에서 긍정적으로 살펴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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