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IT수요 불확실성 존재하나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 출시효과와 신규 어플리케이션향 공급을 기반으로 실적 성장 가능할 것으로 판단. 3Q 매출 563억원, 4Q 매출 474억원 전망. 특히 신규 어플리케이션향 공급에 주목할 필요. 2Q부터 본격화된 노트PC향 외 닌텐도 스위치향 공급 추가될 예정. 공급 규모는 7인치 패널 월 100만대 수준으로 M9 소재 적용되는 것으로 파악.
신규 어플리케이션 향으로의 중소형 OLED 저변 확대는 동사에게 기존 스마트폰 시장 외 신규 전방 시장이 생기는 것으로 매우 긍정적 요소. 노트PC향 공급도 삼성디스플레이의 출하 목표치 상향 조정으로 실적 기여 확대될 전망.
현 시점은 기존 스마트폰 시장에서 타 어플리케이션으로 OLED 적용 확대가 본격화되는 초입 구간. 과거 동사의 아킬레스건이 제한된 전방시장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상향이 이루어지는 것이 타당.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