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간 합병의 가장 큰 시너지로 녹십자랩셀의 세포치료제 연구, 공정기술과 녹십자셀의 제조역량의 유기적 결합 및 활용을 언급. 양사가 공통적으로 개발 중인 면역세포치료제 분야에서 T, CAR-T, CAR-CIK, NK, CAR-NK 등 전 영역에 걸친 파이프라인 확보 가능. 녹십자랩셀이 보유한 Allogeneic 플랫폼 기반의 연구 확대 및 Off-the-Shelf 형태의 제품 개발에 역량 집중 전망.
녹십자랩셀의 바이오리액터 대량 배양기술, 장기 동결기술 및 녹십자셀의 국내 최대 규모 세포치료제 생산시설과 상업 생산 경험 활용하여 One-Stop CMO/CDMO 서비스 사업으로 확대 기대. 세포유전자치료제 임상 개발이 증가함에 따라 상업화 생산 위한 GMP 시설 및 기술 확보 경쟁 심화 예상
코로나19로 인해 바이럴 벡터 및 mRNA 백신 등의 유전자치료제 양산이 앞당겨졌고, 세포치료제는 유전자재조합, 유전자도입, 세포배양 기술 등 기술 난이도가 높은 사업이며, 세포치료제는 연구개발 및 임상 초기단계로 아웃소싱 비중이 50% 이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 세포치료제분야 CDMO 시장규모는 2019년 5.4억달러에서 연평균 36%로 성장, 2026년 46.8억달러에 달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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