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중공업 한전기술 주가 전망 ] 한미 정상회담 원전 수출 기대감!

​국내증시 혼조세 마감. 최근에 위완화 절상이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고 코멘트 드렸는데, 달러 대비 위완화가 강세라고 한다면 수입물가가 완화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는 것. 이를 국내 증시가 수혜를 보는 것. 최근 거시적인 이슈는 이정도면 보면 될 것.

어제 여행주들은 수혜를 볼 것이 얼마없다고 코멘트 드렸는데, 오늘은 EU에서 여행 가능성이 생기면서 강세를 보인 것. 이는 선진국들은 백신 보급이 되고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가능하지만, 우리나라는 속도가 느리다는 점은 감안해야할 필요. 대한항공 시가총액을 오랜만에 봤는데 10조가 넘고 있는데 너무나 비싸다는 판단. 유상증자랑 이것저것 다해서 시가총액만 커지게 된 것이여서 너무나 큰 버블이라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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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미 정상회담 이야기가 나오면서 원전수출 기대감으로 원전 관련 기업들이 강한모습을 보이는 중. 원전 관련주들은 쉽게 쫓아가면 안되긴 하는 기업들. 이명박 대통령 때 원전 수출을 했었는데, 그때 원전수출해서 돈 많이 벌었냐, 보면 전혀 돈 벌지 못했다는 것. 시공하는데 굉장히 오래걸리고 마진은 적다는 것. 첫 삽 뜨고나서부터 시간이 굉장히 오래걸리고 돈 받기도 쉽지 않다는 것. 때문에 이런 이슈로 급등하면 상승분 반납할 거라는 판단. 두산중공업, 한전기술 모두 고평가라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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