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2 한국의 론칭 일정은 시장에서는 6월 말로 컨센서스가 형성되어 있지만, 절반이 지난 현재까지도 론칭 일정이 공표되지 않은 가운데 6월말 론칭보다 7-8월 론칭이 유리한 측면이 있다는 점 감안 시 6월말보단 7~8월로 전략적 조정 가능성이 커 보임.
5월 20일 론칭한 트릭스터M 한국 흥행수준이 예상보다 좋아 자체적으로 트릭스터M 한국의 흥행성과를 좀 더 이어가기 위해 블레이드앤소울2 한국 론칭일정을 전략적으로 시차를 좀 더 두는 것이 유리. 또한 제2의 나라 및 오딘 론칭 예정 등 6월에 다수 모바일 MMORPG 기대신작 론칭일정이 집중되어있음이 감안 시, 블레이드앤소울2 론칭은 7~8월 정도로 시차를 두는 것이 유리하다는 판단.
블레이드앤소울2 론칭 일정 지연 전망을 함에 따라 2분기 실적에 대한 눈높이는 다소 낮춰야할 필요. 신규 매출 기여가 트릭스터M에 그칠 것이나, 연간 실적으로는 크게 다르지 않을 것. 엔씨소프트 주가 전망에 참고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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