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30일 수요일

강철부대 박중사 불륜 및 초대남 인정, 후원 계좌 공개..?

강철부대로 인기를 모은 박수민 중사, 박중사가 불륜, 초대남 의혹을 인정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29일 박중사는 본인의 유투브 채널에 그동안 전해드리지 못한 내용 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였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중사는 많은 고민을 하다가 이렇게 영상으로 찾아뵙느다면서 많은 구독자 분들이 궁금해하신 내용을 그간 하나하나 생각해보면서 정리를해서 이렇게 용기내어 카메라 앞에 서다고 운을 뗐습니다. 그는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분은 부산 해운대에 있는 술집에서 종업원과 손님으로 알게된 사이이며 제 친구를 담당해주시는 종업원으로 알게됐다면서, 친구를 담당해주시는 파트너였기 때문에 굳이 유부남인걸 말하지 않아도 됐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박중사는 만남이 2~3회 정도 있고 난 다음에 유부남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 분 역시 유부녀였고 애까지 있었다며 밝혔습니다. 문제는 6개월 정도 지나고 만남을 그만하자고 했는데 그 이후부터 간통 사실을 알리겠다며 협박을 했고, 그 분이 와이프에게 연락을 해서 관계가 정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3~4년이 지나고 강철부대 섭외가 들어왔는데, 그때부터 그 분이 다시 와이프와 가족들을 언급하면서 협박을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먼저 초대남을 요구한 것은 맞다며 그분 역시 젊고 잘생긴 친구를 구해달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중사는 그분이 자신에게 1억원을 요구했다면서 변호사를 통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MBC라는 대형회사와 싸워야한다며 후원계좌를 공개해 논란을 가중시키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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