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일 수요일

잉글우드랩 주식 주가 분석. 미국 소비 회복 직접 수혜 화장품주


잉글우드랩은 2004년 07월 설립되었으며, 2017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그리고 화장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화장품의 OEM/ODM 제조를 주된 영업활동으로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전체 매출액 중 미국 고객사 비중이 99%입니다. 미국 소비 확대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습니다. 미국 법인 주요 고객사로 엘리자베스 아덴, 로단앤필즈, 툴라(Tula) 등이 있습니다. 미국 법인 뉴욕에서 30분 거리에 위치, 바이어의 요구에 빠른 대응 가능합니다. 국내 법인 고객사는 주로 미국 온라인 기반 회사로 빠르게 성장하는 온라인 시장과 함께 동반 성장 중입니다. 미국 주요 도시 05월 이후 순차적으로 경제 활동을 재개 중이며 2분기 분기 최대 실적을 기대할만합니다.


지난해까지 QC, 연구 개발에 매출액 2% 수준 외주 비용 지출했지만 올해부터 내재화하며 원가율 개선 가능할 전망입니다. 판관비도 2017년 214억 원에서 2020년 173억 원으로 매년 절감 중입니다. 판관비율 24.5%에서 12.6%로 하락했습니다. 올해에도 신규 인력 충원은 제한적일 것으로 외형 성장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 기대할만합니다.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미국 법인 인력 채용 유지하여 미국정부로부터 보조금 약 230만 달러 환입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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