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2일 화요일

조국 딸 조민 성매매 기사 논란 그림!!






23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 딸 사진을 그림으로 바꾸어 성매매 기사에 올린 조선일보, 이 그림 올린 자는 인간입니까라며 분개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와 함께 그림 뒤쪽에 있는 백팩을 든 뒷 모습의남자는 나의 뒷모습으로 보이는데, 이는 왜 실었습니까라며 불쾌함을 표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이 함께 올린 기사 캡처 내용에는 먼저 씻으세요, 성매매 유인해 지갑 털어라는 제목아래 조국 전 장관의 딸로 추정되는 인물이 그려진 그림이 붙어있습니다. 이 그림은 지난 2월, 조민 추적은 스토킹이 아니다,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기사에 동일하게 실려있었습니다.

현재 성매매 단독 기사의 그림은 다른 그림으로 바뀌어있는 상태이나, 조국 전 장관은 그림이 바뀐 기사를 캡처하여 교체되기 전 문제 그림을 올린 사람이 누구인지 밝혀달라면서, 기자, 취재부서 팀장, 그림디자이너, 편집 책임 기자 등에서 누구인지 알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 업계 인사는, 여성 캐릭터를 표현한 것이라고 변명해도 너무 비슷한 수준이라며, 누가 봐도 조국 딸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조국 전 장관과 그 가족들을 비하하는 일부 커뮤니티의 문화를 언론사가 받아들인 것으로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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