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의 대표 파이프라인 AST-201은 세포 독성 항암제 젬시타빈을 내재화한 GPC3 압타머 치료제로서 전임상을 완료하고 하반기에 국내 및 중국 등 다국가 임상 1상 IND 신청을 계획 중. AST-201은 높은 주직 투과성과 항암제 내성기전을 극복할 수 있는 특징으로 인해 기존 표적치료제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물질로 평가.
이미 중국 제약사와 CDA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기 때문에 향후 기술수출을 포함한 사업화 속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또한 압타머는 뛰어난 결합력과 특이도/민감도로 진단제품에서 큰 강점을 보유. 식약처 및 CE 인증을 받은 폐암 조기진단키트는 올해 하반기에 선집입후평가 고시를 통해 국내 매출이 본격하될 전망. 중국과 싱가포르에 순차적인 출시를 통해 매출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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