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전자 덕양산업 주가전망] 아이오닉6 조기 출시! E-GMP 관련주에 주목할 때!

※ 아래 내용은 위 영상을 요약한 것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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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6 조기 출시를 전망하는 기사가 있어 관련 코멘트를 드려볼까함. 아이오닉6는 기존에 1분기 현대차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임을 밝혔는데, 기사에서는 내년 3월이라는 구체적인 출시 목표가 언급. 혀내차 내부에서 조기 출시 가능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 조기출시를 고려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이슈로 풀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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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화 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의미. EV들은 최첨단시스템들을 많이 탑재하고 있는데, 당장 아이오닉5의 ADAS만 보아도 고성능화가 진행되어 있는 상황. 여러 전자제품들이 들어가고 여러 기능들이 고도화될텐데, 차기 EV 라인 출시가 앞당겨짐에 따라 전장 관련 벤더사들의 수주싸이클이 앞당겨지는 것으로 풀이 가능할 것. 이는 미래 시간공백이라는 불확실성이 감소되어 가시성이 확보되는 것. 또한 연간 실적 눈높이도 상향조정이 가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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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도의 전장화가 지속 진행된다고 한다면 반도체 칩에서도 변화가 발생할 것. 대표적으로는 UFS낸드 칩 수요 확산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것. 과거 웨스턴디지털 발표자료에 따르면 기존 eMMC낸드 기반 차량용 칩 대비 UFS낸드 기반 칩의 성능이 2.5배 가량 증가한다고함. 전장화 고도화에 따라 고기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게된다면 UFS낸드와 같은 고성능 반도체 칩의 수요가 함께 늘어나게 될 것. 이에 따라 구조적으로 수혜를 볼 수 있는 소재 부품 기업들이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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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6의 조기 출시가 긍정적이라는 보다 직접적인 이유는 E-GMP 플랫폼 벤더사들 역시 조기 출시가 되면 수주싸이클이 앞당겨지게 되고 연간 실적 눈높이를 높여잡을 수 있게 된다는 것. 3월 조기출시가 이뤄지려면 올해 하반기에는 수주가 이뤄지게 될 것인데, 어닝가시성이 높아지는 이슈로 볼 수 있을 것. 관련 기업들 중심으로 한번씩 살펴보시면 좋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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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MP 관련 기업들로는 현대차 1차 벤더사로 유명한 덕양산업 같은 기업이 있을텐데, 덕양산업은 E-GMP가 적용되는 아이오닉5부터 칵핏모듈을 납품. 또 자화전자도 아이오닉6 이후 E-GMP 기반 EV라인들에 PTC히터 공급 소식을 알려와 관련 기업으로 볼 수 있을 것. 참고로 자화전자 경우에는, 현대차에서 주행거리 연장을 목적으로 CNT히터 탑재 방안을 논의한다는 소식이 있어 기술교체 흐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지 주의깊게 살펴보셔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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