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이 6년만에 예능에 출연해 반가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문채원이 출연해 배우를 하게 된 계기를 전했습니다. 문채원은 미술 전공으로 예고까지는 진학을 했는데, 당시 기획사 캐스팅 명함을 받고 연기에 대한 용기가 생겼던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서 서장훈은 그럼 부모님께서 반대는 안하셨냐고 물었는데, 문채원은 부모님의 반대는 시기적으로 그냥 공부로 대학교까지 갔으면 좋겠다며, 당시 고3이였으니 반대도 하시고 더 천천히 생각해보자고 하셨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문채원은 당시 연기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니까 뭔가 욱하기도 하고, 이때가 아니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었다며 당시 마음을 꺼냈습니다. 이에 서장훈은 당시 부모님도 반대하는 마음이 90%라면, 10% 정도는 만약에 되면 대박인데 이 생각을 하셨을것이라며 추측을 전하는 모습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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