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는 2019년 이후 SM엔터, 네이버 등과 협력해 리얼타임콘텐츠를 제작하면서 동 시장 내에서의 입지를 강화해가는 중. 특히, 네이버는 동사의 기술력을 높게 평가하면서 동사에 대한 지분 투자를 진행해 협력 관계를 강화.
동사는 인력, 인프라, 레퍼런스를 고르게 갖추고 있어, 향후 리얼타임콘텐츠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에 대응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 동사가 선제적으로 확보한 리얼타임엔진 활용 역량은 실감형 콘텐츠 시장에서 요구되는 역량 중 하나. 동사가 2016년 설립한 GX-Lab은 국내 최대 리얼타임엔진 그래픽기술 연구개발 전담부서.
리얼타임콘텐츠 관련 수주물량들이 2H21 동사 실적에 대거 반영될 예정으로, 동사의 리얼타임콘텐츠 매출은 올해 연간 105억원 규모에서 내년에는 216억원 규모로 수직 성장세를 시현해줄 것으로 기대. 올해 3개의 자체 버추얼 스튜디오를 구축 완료한 만큼, 온기반영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