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현재 경제 상태가 굉장히 건전한 상황. 코로나로부터 자유롭고 안정적으로 성장만 하면 되는데, 수입물가 상승이 촉발하는 수요 위축 우려가 있는 것으로 풀이. 이에 따른 대응으로 위완화 절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달러 대비 절상 폭도 빠른 편이고, 이에 국내 환율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 이는 주식시장 측면에서도 호재로 작용할 수 있음.
현재 중국 주식이 밸류에이션 부담도 없고 위완화 절상이 되면 환차익도 발생될 수 있어 수급 유입 가능성을 기대해볼 수 있기 때문에 최근 다시 반등을 보이는 것으로 보여지는 것. 한국은 환율 이점은 얻는 것이 없으나 경제 펀더멘털로 봤을 때는, 중국인들이 국내 왔을때 절상된 위완화로 강한 소비력을 보일 수 있다는 것으로 풀이. 이에 예전에 중국 관련주로 묶여있는 기업들이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상황.
하지만 국내는 아직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운 상황이 아니라는 것에 유의해야할 것. 중국인들이 한국 못온지가 되게 오래된 상황. 물론, 나중을 보면 수혜를 볼 수 있는 업종은 정말 많을 것. 의류, 카지노, 백화점, 호텔, 면세점, 화장품 등 수혜를 볼 수 있을 것. 하지만 여행은 다시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 여행주들이 강하려면 한국인들이 외국으로 나가야하는데, 이런 상황은 아직 아니라는 것.
때문에 중국관련주로 같이 묶여서 여행주들이 올라가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판단. 물론 업계 구조조정 결과로 승자 독식이 가능할 수는 있겠지만 최근 이를 너무 반영했다는 판단. 중국인들은 중국 여행사를 통해 놀러온다는 것을 유의해야할 필요가 있을 것.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