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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V, 스마트팜으로 그린뉴딜 체질개선에 상한가 기록!
LED 전문 제조기업인 GV에서, 신규 스마트팜 사업 부문에서 지난 10월 한 달 동안에만 총 132억원의 수주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오전 10시 44분 기준 상한가를 기록 중에 있습니다.
GV는 단 한달만에 지난해 회사 전체 매출의 23% 이상을 기록한 것인데, 이에 GV 측에서는 본사업 외의 농수산유통시장에서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매출과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구조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에서는 캐쉬카우를 확보하면서 그린뉴딜 사업으로의 체질개선을 완성했다라는 평가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GV 상한가, 과연 합리적인가?
GV 측에서는 이번 시설납품 수주를 시작으로 공급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갈 계획이라고 밝힌다 있으며, 관계자는 두 곳의 지방자치 단체와 협약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다만, 여전히 본업에 대한 부분은 살펴보셔야겠습니다.
시가총액 354억원의 종목이 직전사업연도에서 시가총액과 맞먹는 368억원 가량의 순손실을 기록했다는 점은 반드시 체크해보셔야하는 사항이 되겠으며, 본업에서의 손익구조가 어떻게 이루어져있는지, 신사업부분은 매출구조가 어떻게 이뤄져있는지 면밀히 살펴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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