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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내용은 위 영상을 요약한 것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오늘 국내증시는 혼조세 기록 중. 코스피는 상승, 코스닥은 약보합권에서 움직이는 중. 어제 미 증시도 혼조세를 기록했음. 종목별 차별화가 많이 나오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코로나 피해업종들에게만 좋은 모멘텀들만 나오고있기 때문에, 일부 종목만 상승하고 나머지 종목은 차익실현 나오는 분위기. 그제는 화이자 백신 기대감으로 코로나 피해업종들이 전체가 올라갔다면, 어제는 일라이릴리 항체치료제 긴급승인 이슈가 나오다보니까 코로나 피해업종들이 일부 상승, 일부 차익실현이 나왔는데, 그제 많이 올라간 회사들은 차익실현이 많이 나왔었음.
어제 영상에서 코로나 피해업종은 지금 당장 좋아지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사실 주도주가 되기 어렵고 상승의 연속성이 나오기 쉽지 않다고 코멘트. 그간 코로나 피해업종들 올라갈때마다 이런 얘기를 많이했었는데, 주도주가 될 수 없는 섹터임. 굉장히 어려웠다가 화이자로부터 구제를 받아 낙폭과대 회복이 된것이지 주도주가 되거나 상승추세로 전환이된다거나하는 가능성은 굉장히 낮을 것. 이미 그마저도 다 올라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
지금 시장에서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언택트 기업들과 코로나 수혜종목들일 것. 이런 기업들 고민이 많이 되실 것 같은데, 진단키트 기업들에 대한 코멘트를 드려볼까함. 진단키트 기업들은 물론 피크아웃은 나올 수 있으나 당장 하락추세로 움직이기는 어렵다는 생각. 어느정도 레벨 다운된 상태에서 박스권 흐름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됨. 씨젠을 기준으로 21만원이 오면 하락이 제한될 것이라는 생각. 지금 미국의 코로나 확진자가 24시간 기준 20만명이 돌파를 한 상황을 감안하면 검사수가 확대된다던지 할 수 있다는 것. 백신이 나오는 것은 사실 내년 하반기나 되어야할 것.
그리고 어제 일라이릴리 항체치료제는 그전에도 CEO가 얘기를 했었는데, 경증 환자 대상이라는 것. 그래서 사실상 큰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것. 렘데시비르도 지금 실제 사용이 되고 있는데, 실제 치료가 되고 있지 않고 오히려 더 확산이 되고 있는 것을 감안해야할 것. 12월 1월이 되면 미국의 확진자가 하루에 30만명도 늘어날 수 있을텐데, 그렇게 되면 진단키트 기업들이 적어도 박스권 장세 반등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됨. 이런 관점에서 씨젠은 21만원 선에서는 저가매수도 가능하다라고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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