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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는 혼조세 기록하는 중. 코스닥은 강세, 코스피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는 중. 추수감사절과 블랙프라이데이 영향인지 글로벌 증시가 관망세를 이어가고 있음. 그래서 오늘은 종목 코멘트를 드려볼까함.
씨젠은 수 개월 전부터 꾸준히 언급했던 종목인데, 제가 씨젠을 바라보고 있는 관점은 아주 긍정적이지도 않고 피크아웃에 대해서도 인정하고 있음. 상반기에는 급격하게 쇼티지가 발생했기 때문에, 부르는게 값이 였었는데, 지금은 로컬업체들도 많이 생기고 정부에서 대응을 하다보니까 진단키트 케파가 증가한 상황. 그러니 피크아웃은 나올 수 밖에 없다는 것. 코로나는 증가했지만 공급업체도 증가했다는 것으로, 이익레버리지가 커지긴 어렵다는 것.
그래도 씨젠은 가격정책을 변동시키지 않았기때문에, 백신이 당장 나오는 것이 아니여서 어느정도 실적이 유지가 될 수는 있을 것. 백신에 대해서는 의구심을 갖는 사람들도 많음. 아스트라제네카도 그렇고 화이자와 모더나도 전문가들이 아직 의구심을 갖고 있는 상태. 그래서 사실 언제 보급될지 모르는 불확실성이 있다는 것. 또한, 지금 데이터보다 안좋아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 그래서 진단키트 기업들이 과거의 KMW 같은 주가 흐름을 보이지않을까라는 생각.
다만, 이전보다 좋은 퍼포먼스를 내기에는 어려울 것. 예전보다 지금은 훨씬 안정적인 상황. 코로나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졌고, 관리에 대한 능력이 향상된 상황이기 때문에 진단키트 수요를 낮출 수 있을 것. 또한 과거에는 코로나가 어디까지 좋아질지 모르는 불확실성이 있었는데, 지금은 코로나가 어느 정도 보인다는 것. 즉, 이번이 3차 웨이브라고 한다면 이번이 마지막일 가능성이 커서 불확실성이 사라졌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상단이 제한되는 것이 합리적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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