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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국내증시는 반등하고 있습니다. 최근 글로벌 증시 흐름이 나쁘지 않은데 그 중에서 국내증시가 가장 강한 것 같음. 물론, 국내증시가 가장 강해야한다는 생각. 국내증시가 중국증시보다도 강해야한다는 생각인데, 바이든 시대가 와도 관세는 완화될 수 있지만 기술분쟁은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기때문에 중국이 맘편히 올라가기 어렵다는 생각. 반면, 국내는 내년 회복탄력성이 좋은 상황이기때문에 더 좋을 수 있다는 것. 물론 코로나 상황도 마찬가지.
미국의 코로나 확진자가 12만명을 돌파를 했고 사망자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 사망자도 3천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 그렇기 때문에 국내가 더 좋아야하는 것이 맞다고 봄. 그런데 해외 증시 강한 것은 조금 이상함. 바이든 당선 축하랠리가 나오고 있는데, 이것은 금방 끝날 것. 굳이 상승요인을 꼽자면 달러인덱스. 달러인덱스가 92 초반까지 내려온 상황인데, 대선 불확실성이 끝나면 부양책이 나올 가능성에 배팅을 하는 것으로 보여짐. 또한 신흥국 대비 선진국들이 코로나 상황이 심각하기 때문에, 환율 변동이 생기는 것으로 풀이.
이런 상황들탓에 외국인들 투자자 입장에서 국내증시는 메리트가 클 것으로 보여짐. 그런데 미국은 이런 것들을 감안해보면 좋을게 별로 없음. 지금 정치적인 이벤트, 정치적인 영향을 너무 과대평가 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 바이든 축하는 이제 끝내고 펀더멘털로 접근해야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상황. 그래서 펀더멘털 괜찮은데 트럼프 시대에 피해를 본 섹터에 집중해보셨으면 좋겠음. 대표적인 케이스가 반도체 장비 섹터나 2차전지 섹터. 국내에서도 이런 상황이 가능하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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