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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내증시는 혼조세 기록하는 중. 11월 한 달은 지난 3월 이후 최고 상승장세를 기록. 중국은 박스권 상단이 3,400p 선에서 계속 저항을 받는 모습이였는데, 중국도 돌파를 기록. 11월 달에 과한 상승이 나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 지난 8월 달에도 3월 달 이후 최대 상승이라고 코멘트를 드렸었는데, 이번 11월 달이 그때보다 더 큰 상승이 나온 것. 조정 가능성을 열어두어야할 것.
11월 강세 이유는 백신의 긍정적인 임상 데이터에 따른 코로나 극복 기대감과 대통령 선거 이벤트. 바이든과 트럼프 누가 될지 모르는 속에서 바이든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바이든 수혜주 찾기 랠리가 이뤄졌던 것으로 보임. 신재생에너지 업종 뿐만아니라 반도체와 같은 트럼프 피해주들 역시 동반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줌. 여기에는 전기차 섹터들도 포함될 것.
이런 호재들이 있다보니, 오늘 안사면 안된다하는 인플레이션 심리가 또 적용된 것으로 보여짐. 그런데 뭐든지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가격이 오를꺼 같아서 수요를 만들어내면 이것이 곧 버블이 된다는 것. 산업에서도 이런 수요는 언제나 재고로 쌓이게 되고, 재고 소진까지 공백이 발생하게 되기 마련. 선수요는 항상 조심해야할 필요가 있음. 반도체 쇼티지를 생각해보면 될 것.
또한 11월달 급등재료들이 사실 기존에 다 나와있던 재료들이라는 것. 백신에 대한 기대감, 재선불확실성, 경기회복 기대감 모두 반영되있어서 조정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음. 이런 상황에서 매수 가능 섹터를 코멘트 들이면 2021년 불확실성이 가장 낮아보이는 반도체 섹터가 될 것. 그래서 조정이 나오면 매수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굉장히 좋다라고 보고있음. 특히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보다 괜찮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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