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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대한통운 NDR 리뷰입니다.
CJ대한통운은 CJ그룹의 물류 및 건설을 담당하고 있는 계열사인 대한민국의 대표 물류회사입니다. NDR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은 수익성과 풀필먼트 서비스였습니다.
풀필먼트란 물류 전문업체가 물건을 판매하려는 업체들의 위탁을 받아 배송과 보관, 포장, 배송, 재고관리, 교환환불 서비스 등의 모든 과정을 담당하는 '물류 일괄 대행 서비스'를 말합니다. CJ대한통운은 우선적으로 내년 상반기 중 곤지암 허브 인근 10,000평 규모의 네이버 전용 풀필먼트 센터를 임차 방식으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네이버 쇼핑 셀러들에게 12시 주문마감, 익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중장기적으로는 지역단위 풀필먼트 센터와 도심지역의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까지 확대하는 전략을 검토 중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택배기사분들의 처우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비용발생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처우 개선을 위한 택배비 인상에 동의한다는 의견이 모아지고 있기에, 내년 택배비 상향에 대한 언급도 있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및 추석 물량 집중으로 간선차량과 도급인력이 증가하여 비용이 증가했었지만, 도급인력 계약 방식 변경과 간선차량 내재화로 추후에도 발생할 수 있는 이런 리스크를 줄이겠다고 했습니다. 주가흐름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합니다.
▶ CJ프레시웨이 3분기 실적 리뷰입니다.
CJ프레이웨이는 단체급식 같은 푸드 서비스업과 식자재유통업 등을 영위하며 푸드서비스 사업은 현재 병원 위탁 급식 시장 내 1위인 기업입니다. CJ프레시웨이 3분기 매출액은 6,51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4% 감소했습니다. 영업이익은 1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8% 감소했습니다.
식자재유통 부문은 매출액 기준 전년동기대비 16% 하락했습니다. 외식경기 회복을 기대했지만, 사회적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그룹사향 공급 매출 감소가 있었습니다. 푸드 서비스업 부문은 매출액 기준 전년동기대비 8% 감소했습니다. 산업체와 병원 수는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오피스 및 컨세션 집객력 감소가 영향을 미쳤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이 코로나19에 적응하고 있어서 식수 감소는 한계가 있고, 크지 않지만, 신규 수주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실적 개선 가능성 충분하여 주가흐름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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