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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내증시는 양대지수가 1% 가까이 상승. 최근 글로벌 증시가 좋은 상황. 국내 증시를 해외 증시보다 좋게 보는 상황이여서 만약 미증시가 올라간다고 하면, 국내증시가 더 간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지금 PMI 지표들을 살펴보면 서비스업 PMI 지표가 50을 하회하고 있어 좋지 않음. 그런데 제조업 PMI는 유럽조차도 50을 상회하고 있는 상황. 그래서 제조업이 강한 국가는 차별화가 나올 수 밖에 없다고 보고 있음. 지금 업종별 차별화가 굉장히 심해졌는데, 국가별 차별화도 나와야한다라고 보고있음. 그런 측면에서 우리나라, 대만이 방역을 잘하고 있어 증시가 강해야하는 것이 맞을 것.
지금 중국 증시가 못가는게 찝찝한 요인이 있음. 일단 가장 큰 부분은 코로나 책임론이 있을 수 있다는 것. 지금은 코로나가 아직 진정 국면이 아니기때문에 책임론을 제기하기 어려운 상황. 때문에 향후에 진정 국면으로 갔을때 전세계가 중국으로부터 보상금을 요청할 수 있어 중국 증시가 한단계 레벨 다운된 상태에서 움직이는 것으로 보여짐. 두번째 요인은 중국의 디폴트 우려. 최근 칭화유니그룹에 이어서, 중국 국영 지방은행인 바오상은행의 파산 소식이 나옴. 이것을 조금 체크해봐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됨.
최근에 백신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코로나 피해 업종들에 관심이 많으실 것이다 생각이 됨. 하지만, 이 섹터들도 선별적으로 접근해야한다는 생각. 회복이 가장 늦은 쪽이 여행, 항공 쪽이 될 것. 지금 여행주들이 매출감소가 -95%이상 상황인데, 아무리 좋아져도 50% 회복도 불투명하다고 판단됨. 여행주는 끝나지 안았나라는 생각이 됨. 그 이유로는 여행가고 싶다는 욕구는 생각보다 약하다고 판단하는 것. 이와 반대로 도박에 대한 욕구는 크기때문에 카지노 업종은 이제부터는 관심있게 봐도 되지않을까하는 생각. 카지노 업종은 국내에 있는 외국인들이 30% 매출은 받쳐주고 있는 상황이여서, 실적 측면에서도 여행업보다 안전하지 않겠냐고 볼 수 있음.
탑픽으로는 엔터주 JYP를 꼽음. JYP는 굉장히 신뢰하는 사람이기도하고, 기업이기도 함. 12월 2일날 신인이 국내 데뷔를 하는데, 신인 불확실성이 어느정도 있다고 보는데 때문에 이것이 온전히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보고있음. 천천히 반영될 수 있다고 생각이 되어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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