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 기업 분석 코멘트
엔씨소프트는 리니지로 대표되는 국내 대표 게임사로, 리니지와 모바일게임인 리니지M 등의 리니지 시리즈 뿐만아니라 아이온과 블래이드엔소울 등 굵직한 IP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엔씨소프트라는 기업을 대할때는 장기적인 라이프사이클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출시한지 22년이 지난 고전 명작인 리니지의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리니지M의 경우에는 벌써 출시한지 3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일매출액이 27억원이 발생하고 있는 등의 성장세에 있고, 기존 작품과 더불어서 이런 신작의 라이프사이클 장기화는 안정적이고 꾸준한 캐쉬카우의 규모가 확대되는 것으로 볼 수 있어 매우 긍정적인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요인이 될 수 있을겁니다.
또한 라이프사이클 장기화 노하우가 있는 엔씨소프트에서 만들어내는 차기작들 역시 긴 라이프사이클을 지닐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져볼 수 있게 해주어 이 역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엔씨소프트는 내년 상반기에는 블레이드엔소울2와 대만에서 리니지2M을 출시할 예정에 있는데 꾸준한 추가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무난히 판단해볼 수 있을 것이고, 또한 트릭스터M과 아이온2 역시 출시 예정에 있어 내년 한해가 추가 성장으로 한 단계 더 레벨업하는 한해가 될 것으로 판단해 볼 수 있겠습니다.
▶ 베스파 기업 분석 코멘트
베스파는 모바일게임의 개발 및 공급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주력게임으로 킹스레이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베스파는 퍼블리셔 없는 자체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의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업체인데, 유럽과 미국지역에서 신규 유저들에게 호펴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베스파는 최근 실적 부진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신규 인력 채용 증가와 광고비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신규 인력 채용은 게임사라는 특성을 고려해봤을때 차기작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로 풀이를 해볼 수 있을 텐데, 높아진 고정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내기 위해서는 차기작의 흥행이 필수적이겠습니다.
베스파는 내년 한해에는 타임디펜더스와 킹스레이드 시즌2의 글로벌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데, 지난 달 10월부터는 일본에서 킹스레이드 TV 애니메이션이 방영을 시작한만큼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가져보아도 될 것으로 판단되어집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IP에 대한 팬덤 형성이 될 것이니, 애니메이션과의 시너지는 긍정적일 수 있는만큼 관심갖고 지켜볼 필요가 있는 기업이겠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