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내용은 위 영상을 요약한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오늘 국내증시는 조정. 어제 미 증시는 반등 성공했는데, 국내증시는 차익실현이 나옴. 최근 글로벌 증시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사실 기존에 나왔던 호재들임. 지금 강세인 이유는 코로나 확진자가 꺾이고 있기 때문. 그러다보니 기대감이 나오면서 증시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보임. 그런데 사실 이는 늘 있는 일이였다는 것. 새로운 호재가 아니라는 측면에서 시장이 이렇게 강해도되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것.
또한 백신이나 치료제 이슈도 사실 기존에 있었던 호재라는 것. 최근에 리제네론 파마 항체치료제 승인이되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서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올라갔는데, 이미 화이자 이슈때 반영했다는 것. 즉, 재탕이라는 것. 그 밖에 옐런 전 연준의장의 재무장관 임명 이슈가 있음. 그런데 사실 이는 미리 나와있었던 이슈였음. 선거 이후에는 이미 옐런 전 연준의장이 재무장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대다수였음. 그런데도 불구하고 증시는 새로운 호재처럼 반응을 했다는 것.
옐런 의장은 경험도 많고 능력도 좋은 인물이기는 함. 시장과 소통을 중요시하고, 금융시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던 사람이기때문에 시장에서 좀 반기고 환호했던 것으로 여겨짐. 이 정도의 호재가 최근 증시의 상승요인일텐데, 이것으로 계속 랠리가 나올 것이라는 보여지지 않음.
그리고 오늘 셀트리온 그룹주들이 급등하는 일이 있었음. 항체치료제 기대감으로 그룹 3사가 급등이 나옴. 셀트리온제약은 시가총액 2등까지 올라왔고, 셀트리온헬스, 셀트리온 모두 시가총액이 큰 기업인데 급등세를 보여주었음. 셀트리온 항체치료제에 대해 분명한 것은 돈이 안된다는 것. 국내에서 치료제가 승인된다고 해도 타겟이 만 명도 안되며, 원가에 공급하겠다라고 앞전부터 이야기를 해와서 돈이 안된다는 것. 신약을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긍정적일 수 있으나 오히려 손실을 볼 수 있다는 것. 돈이 안되고 또 이후 불확실성이 있다는 측면에서, 이는 올라가면 매도해야한다는 의견.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