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 기업 분석 코멘트
컴투스는 모바일게임 개발 및 공급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국내 대표 모바일 게임사로, 서머너즈워를 필두로 여러 게임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컴투스는 2000년대 초부터 일찍이 해외시장에 진출한 기업인데, 여러 국가에 현지 법인을 두고 현재는 전 세계에 게임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이런 컴투스는 내년 2021년을 기점으로 신작 모멘텀이 본격화되는 단계에 진입할 예정에 있습니다. 내년에는 컴투스의 대표 IP인 서머너즈워의 백년전쟁과 크로니클 시리즈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데, 특히 현재 글로벌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진행중인 백년전쟁은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크로니클 시리즈 역시 내년 1분기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이는 백년전쟁의 흥행 성과에 따라서 동일 IP에 기반한 게임으로서 시너지를 볼 수 있기 때문에, 현재 긍정적인 기대감을 가져볼 수 있는 상황이겠습니다.
이러한 신작 모멘텀들로 컴투스는 내년 한해 실적 성장을 큰 무리없이,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해볼 수 있을텐데, 주가 역시 이런 실적 성장에 따라서 한단계 레벨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가져볼 수 있겠습니다.
▶ 위메이드 기업 분석 코멘트
위메이드는 미르시르즈와 창천, 이카루스 등의 IP를 보유하고 있는 게임 개발 및 유통판매사입니다. 모바일 MMORPG 신작인 미르4가 지난 11월 1일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완료했는데, 사전예약을 시작한지 두 달만에 사전예약자수가 250만명을 돌파하기도 하는 등 흥행을 기록했었습니다.
미르4는 이제 곧 정식 출시할 예정에 있는데, 국내 인기 모바일 MMORPG 게임들의 하루 매출액이 5억원 가량을 이룬다는 것을 감안 했을 때 보수적으로 추정을 해봐도 내년 1분기 부터는 흑자 전환이 가능해 보입니다.
한가지 살펴볼점은 게임 최대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도 출시할 예정에 있다라는 것인데, 중국 내에서 미르의 IP는 내자 판호로 승인되기 때문에 출시 장벽도 없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중국 매출이 본격화 될 경우 큰 성장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해볼 수 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평가해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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