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앤지는 2분기 매출액 510억원, 영업익은 8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는데, 특히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본사 및 자회사 세틀뱅크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12%, 25.5% 증가할 것으로 전망. 바이오일레븐은 지난 해 2분기 부터 매출에 반영되기 시작. 따라서 올해 2분기 부터는 높은 실적 성장보다는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기존 휴대폰번호 도용 방지 서비스, 로그인 플러스 서비스 등의 감소세가 둔화된 가운데, 간편결제매니저, 주식정보 관련 서비스, 건강지키미 등 신규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출시되면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음. 2분기 본사 예상 매출액은 170억원, 영업익은 4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2%, 30%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
간편현금결제서비스 가맹점 확대를 통한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되어 긍정적. 세틀뱅크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240억원, 영업익 3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5.5%, 62.9%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세틀뱅크의 수수료 정상화 및 본격적인 실적 증가로 수익성 개선이 예상. 민앤지 주가 전망에 참고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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