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2일 목요일

미국 조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니오 퀄컴 엔비디아 웬디스 이베이 로드타운 캐리어)


니오(Nio): Citi는 평균판매단가가 하락하면서 이익률 하방압력이 발생했으나, 신제품 출시를 통해 이것이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았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2달러를 유지했다.

퀄컴(Qualcomm): Canaccord Genuity는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회복과 공급체인 개선으로 실적 전망이 향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200달러에서 월가 최고치인 22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엔비디아(NVIDIA): Evercore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양쪽에서 강력한 진입장벽을 형성하고 성장동력이 강화되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특히 이익률이 반도체 기업이 아닌 소프트웨어 기업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outperform 의견을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를 187.50달러에서 250.00달러로 상향했다.

웬디스(Wendy's): Piper Sandler는 아침메뉴, 디지털 주문 등이 차지하는 비중이 확대되는 것을 중요한 성장동력으로 꼽았다.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27달러를 유지했다.

이베이(eBay): Bank of America는 동종기업보다 빠른 거래액 감소가 우려된다고 지적했지만, 결제 서비스 강화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68달러에서 8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로드타운 모터스(Lordstown Motors): RBC Capital은 경영진이 제시한 하반기 영업지출/자본지출과 현금보유고를 고려했을 때, 추가 자금조달이 필요할 것이라고 보았다. 투자의견 under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5달러에서 1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캐리어 글로벌(Carrier Global): UBS는 타 공조시스템(HVAC) 기업 대비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강력하게 이루어지면서, 리스크 대비 보상이 균형잡힌 수준으로 투자매력은 떨어졌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고 목표주가는 50달러에서 6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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