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보의 1분기 매출액은 491억원, 영업익 95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27%와 32%의 성장을 기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한 주요 원인은 최근 TV판매 호조에 따른 LCD 출하량 증가로 식각액 매출 증가와 단가인상 효과, 2차전지 소재 부문의 전년동기대비 76%의 꾸준한 성장 지속을 들 수 있다.
2분기 매출액 전망치는 557억원, 영업익 98억원으로 각각 이번 1분기대비로도 14%와 3%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올 한해 연간 실적 전망치로는 2,571억원, 영업익 494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65%와 63%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최근 원소재 가격 인상에 따른 판가 상승효과가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장 기대에 부진했던 전년과는 다르게 올해부터는 뚜렷한 분기 실적 성장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시장의 관심이 고조될 것으로 볼 수 있고, 소재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신규 해외 고객사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 중에 있다는 점, 최근 코스닥 상위 중소형주 수급 강화 이슈까지 긍정적인 요인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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