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8일 화요일

걸그룹 여자친구 해체 4일전 기습통보! 씁쓸한 엔딩..










걸그룹 여자친구에서 6년 간 함께했던 소속사를 떠나 개별활동을 시작한다는 소식입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여자친구와 전속 계약이 오는 22일로 종료된다면서 오랜 고민과 심도 있는 논의 끝에 각자의 길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계약 만료 4일 전 소속사의 일방적 통보에 팬들의 충격은 큰 모습입니다. 여자친구가 이날 새벽까지도 팬들과 소통을 이어왔고, 소속사의 해체 발표 전까지 멤버들의 거취나 재계약 논의 등과 관련한 어떠한 기미도 없었던 터라 팬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소속사의 대처에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도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해체 4일 전 통보"는 팬들을 배려하지 않은 처사라는 반응으로, 4일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해체 전 음원발표나, 팬미팅, 콘서트와 같은 이벤트들도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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