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레이테온 에스티로더 니오 루멘텀 세링즈포스 노르웨이지안 선런)

레이테온 테크놀로지스(Raytheon Technologies): Wells Fargo는 코로나19 발생 이전 수준으로 생산성이 회복된 가운데, 이익률이 더 상승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다만 협동체 항공기의 수요 증가 전망은 긍정적으로 보았다. 투자의견 시장 비중과 목표주가 87달러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에스티 로더(Estee Lauder): Jefferies는 전자상거래를 위시한 실적 회복세와 비용구조 유연성, 중국 시장에서의 견고한 성장세 등을 강조했다. 매수 의견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337달러에서 34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니오(Nio): Citi는 매 분기 판매량 및 이익률이 향상되고 있는 가운데, 노르웨이 수출이 실적 성장세를 지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 57.60달러를 유지했다.

루멘텀(Lumentum): Jefferies는 시장 점유율 상실이 관측되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애플(Apple) 부품 재설계 과정에서 가격결정력을 상실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115달러에서 90달러로 하향했다.

세일즈포스(Salesforce): OTR Global은 제휴사들과의 계약 체결이 예상했던 것보다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긍정적 전망을 유지했다.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Norwegian Cruise Line): Credit Suisse는 CDC의 크루즈선 운영 가이드라인 개정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이 크루즈선 이용을 재개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보았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를 40달러에서 38달러로 하향했다.

선런(Sunrun): Morgan Stanley는 전기차 충전 사업이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보았다.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86달러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