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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내 증시 약보합 마감. 최근에는 종목에 대한 이야기들을 많이 드리고 있는데, 그 이유가 최근에는 시장을 분석하는 것이 큰 의미가 없기 때문. 최근에는 코인 이야기가 훨씬 더 많음. 매크로 이슈가 중요치 않은 종목 장세이기 때문에 오늘은 에이스토리에 대해 코멘트를 드려볼까 함.
왜 최근 콘텐츠 기업들을 긍정적으로 보냐면, OTT가 언택트 비즈니스이기 때문에 변수가 적은 안정적 비즈니스라는 것. 특히 코로나19 시대에 OTT를 접한 사람들이 많아졌을 것이라는 것. 또한 OTT 경쟁이 심해지는 환경에서 CP사들은 영업환경이 좋아지는 스토리라는 것.
또한 제작 편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데, 대부분 CP사들이 규모가 작아 에이스토리, 스튜디오드래곤 같은 회사들에 점점 제작이 몰리고 있는 상황. 게다가 제작비 역시 커지고 있어 P와 Q가 함께 커지는 상황으로 볼 수 있음.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되는 것과 같이 굉장히 좋은 상황으로 볼 수 있을 것. 이처럼 오히려 영화관 회사들의 멀티플은 하락하게 되는 것.
에이스토리는 킹덤 1,2를 제작한 회사. 글로벌 시장에서 굉장히 인기를 얻은 작품인데 3시리즈도 기대되는 상황. 또한 넷플릭스에서 오리지널을 에이스토리에 믿고 맡긴 것도 기술력을 검증하는 것이라는 판단. 이런 요인들을 감안해보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회사가 에이스토리라는 판단. 올 하반기 지리산 개봉 역시 예정되어 있음. 조정 시 관심 가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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