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AT&T AMD UPS 이베이 팔로알토 메드트로닉스 소시에다드)

AT&T: New Street은 워너미디어-디스커버리(WarnerMedia-Discovery) M&A 소식에 주가가 하락했지만, 시너지 효과 등을 고려했을 때 투자매력은 오히려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했고, 목표주가 35달러를 제시했다.

AMD: Bank of America는 40억 달러라는 대규모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이 발표된 가운데, 이것이 데이터센터 시장의 성장세와 제한적인 경쟁 위협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0달러를 유지했다.

UPS: MKM Partners는 전자상거래 수요 급증이 물류량 증가와 이익률 상승을 동시에 견인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인베스터 데이 행사를 앞두고 변동성이 더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베이(eBay): Piper Sandler는 B2C보다 C2C 거래가 훨씬 더 활성화된 상태라고 분석하면서, 전보다 더 다양한 카테고리의 C2C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실적 전망이 개선되었다고 언급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71달러를 유지했다.

팔로 알토 네트웍스(Palo Alto Networks): Raymond James는 사이버 보안 수요가 증가하면서 대형 거래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400달러에서 410달러로 상향했다.

메드트로닉(Medtronic): Morgan Stanley는 04월 회복 추세를 분석한 결과, 경영진이 제시한 자체매출 성장률 상단인 33~34% 목표가 달성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 목표주가 140달러를 유지했다.

소시에다드 퀴미카 이 미네라(Sociedad Quimica y Minera): BMO Capital은 수 년 내로 리튬 매출이 2배로 증가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최근의 매도세가 과도했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70달러에서 60달러로 하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