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미코젠 기업 분석 코멘트
아미코젠은 200년 설립하여 2013년 상장한 바이오 소재 기업이다. 대표적으로 세파계 항생제 원료 제조에 필요한 효소 제조, 박테리오파지 항생제 원료인 엔돌라이신 생산, 바이오 의약품 배지생산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스킨메드, 셀리드, 클리노믹스 등에 전략적 투자를 통해 국내외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1Q21 매출액은 306억원, 영업익은 흑자전환하며 8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자회사 아미코젠중국바이오팜 유한회사에서 Tulathromycin 매출이 크게 증가하며 호실적에 기여하였는데, 중국 내 완제 허가를 받게 되면 독점 판매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0톤 규모 캐파 증설이 예정되어 있고, 내년 하반기 가동 시 매출에 더욱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차세대 항생제로 꼽히는 박테리오파지 신약의 원료가 되는 엔돌라이신 사업도 진행 중이다. 엔돌라이신은 생산성이 낮은 물질임에도 불구, 동사는 효소 사업을 통한 노하우를 통해 경쟁사 대비 수율이 높다. 원가가 상당히 고가이기 떄문에 고수율이 중요한데, 동사는 이를 통해 시간단축과 원가절감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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