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마이크론 포드 마소 드래프트킹 오토존 맥라랜 펠로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 Evercore는 저번 주 CFO 발언 이후 주가가 하방 압력을 받았는데, 이번에 CEO 발언을 통하여 가이던스에 대한 자신감이 회복되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아웃퍼폼과 목표주가 135달러를 유지했다.

포드 모터(Ford Motor): 2025년까지 300억 달러 이상을 전기차 전략에 투자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2030년에는 판매량의 40%를 전기차로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Wedbush는 재택근무가 줄어들고 사무실 복귀가 이루어져도 Azure 클라우드의 견고한 성장세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기업들의 설치 기반이 매우 강력하여 수요 전망이 견고하다 고 발언 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 목표주가 310달러를 제시했다.

드래프트킹스(DraftKings): Guggenheim은 애리조나, 메릴랜드, 와이오밍 주 등이 스포츠베팅 합법화를 추진하면서 동사의 유효 시장이 확대된 점을 반영하여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6달러를 유지했다.

오토존(AutoZone): RBC Capital은 현금흐름이 매우 강력하게 나타나고 있고, 상업용 차량을 대상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지만, 재정부양책 효과 상실 이후의 실적 타격은 피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투자의견 sector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1,596달러에서 1,56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프리포트-맥라랜(Freeport-McMoRan): Jefferies는 구리, 금 등 주요 원자재의 가격 추이를 분석했을 때, 3분기부터 주주환원 정책이 재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0달러를 유지했다.

펠로톤(Peloton): J.P. Morgan은 Tread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공급체인 최적화 계획이 실적 성장세에 기여할 것이라고 낙관했다.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