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구성은 전자책 150억원, 종이책 등 기타 부문 17억원 기록. 전자책 매출 중 카카오페이지향 매출은 91억원으로 증가, 기타 플랫폼향 매출은 59억원. 동사의 지난 해 신작 웹툰은 8편을 기록한 반면, 올해 목표는 10편 이상. 1분기 신작 웹툰은 카카오페이지 향으로 론칭한 악녀메이커와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2편. 모두 웹소설 기반 노블코믹스.
동사의 매출 중 카카오 계열의 일본 웹튼 플랫폼 픽코마향 매출은 카카오엔터를 거쳐 발생하는 구조로, 해외매출 59억원 달성은 픽코마 성장 효과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 지급 수수료율은 65%로 안정적 수준 유지하며 그 외 영업단 및 영업외단의 비용적 특이사항은 없는 상황.
이제는 미국 확장 모멘텀을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에서 긍정적인 전망을 그려볼 수 있을 것. 카카오엔터는 미국 웹툰 플랫폼 타파스 미디어에 대한 지분을 60.47%까지 확대. 카카오엔터의 미국 사업 확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점을 주가 전망에 반영할 수 있을 것. 향후 카카오엔터는 지분 100% 확보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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