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매출액은 213억원으로 16.7% 증가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국내외 채널 다변화가 구체적인데 미국 아마존 매출액이 12억원을 시현하며 일본을 비롯한 선진 시장에서의 긍정적 성과가 이어졌다. 글로벌 매출액은 93억원을 시현했는데 일본 드럭스토어 500개 매장이 더마토리의 신규 입점과 상해 법인 매출액도 82% 증가했는데 채널 확장이 효과적이었다.
클럽클리오, 면세점, 도매 채널은 각각 -76%, 3%, -67%에 그쳤는데 수익성 개선을 위한 매장 철수, 코로나, 보수적 채널 운영에 따른 영향이 이어졌지만 최저점은 벗어난 것으로 확인된다. 주력 채널인 H&B 매출액은 146억원으로 4분기 대비 턴어라운드를 구체화했다.
궁극적으로 외형 부진에도 수익성 관리가 뒷받침되고 있어 추정치 소폭 변화에도 주가 전망은 긍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특히 클럽클리오 뿐만아니라 온라인 채널에 대한 국내외 채널 다변화 전략도 가시화되고 있어 2021년 하반기 영업익 개선은 본겨고하 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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