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헬스케어 기업 분석 코멘트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021년 1분기 실저은 매출액이 3,563억원, 영업익은 315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1Q21 실적 감소의 원인은 공급 일정 조정에 따라 수익성 높은 트룩시마의 북미향 매출 비중 감소, 해외직판 준비를 위해 인력 채용에 따른 인건비 및 마케팅비용 증가 때문이다.
이번 실적 감소는 트룩시마 공급일정 조정의 영향이 컸던 만큼 일시적인 요인이 원인으로 판단된다. 2021년 1분기 실적은 부진하였으나 일시적인 요인으로 2분기에는 1분기에 인식되지 못했던 북미향 트룩시마 매출이 2분기에 이연되어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 또한 6월에 유럽 런칭이 예상되는 유플라이마가 독일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매출확대가 전망되며 렉키로나 파키스탄 10만바이알 계약은 초기물량이 5,6 월에 선적되면서 2분기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유플라이마와 렉키로나가 견인하는 실적 성장세는 하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1분기 실적은 부진하였으나, 2분기 회복, 하반기 성장세가 긍정적으로 판단되어 긍정적인 주가 전망을 그려볼 수 있겠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