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는 하이브의 주요 아티스트의 컴백이 시작되어 모멘텀이 증폭될 전망입니다. 04월에는 세븐틴, 뉴이스트, 엔하이픈 등이 컴백했고, 지난주에는 BTS가 디지털 싱글 Butter로 컴백했습니다. 현재 글로벌 주요 차트를 석권하고 있습니다. 2~3분기에 자회사 이티카의 소속 아티스트인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대규모 미국 투어가 계획되어, 하이브의 실적은 1분기를 저점으로 분기별로 큰 폭의 성장이 예견됩니다.
공정위를 통해 Weverse와 V live의 기업결합이 승인되어, 연내 통합 출범하는 Weverse는 MAU 약 1천만 명, 입점 아티스트 25개 내외의 완성도 높은 플랫폼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이타카 편입에 따른 플랫폼의 확장은 시작되었고, 보유 현금은 1조 원 내외이기에 향후 추가적으로 공격적 M&A도 기대됩니다. Weverse의 MAU는 이타카 편입 이후 가팔라질 전망입니다.
하이브는 1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2분기부터 주요 아티스트의 컴백과 05월에 마무리된 이타카 홀딩스 인수 완료에 따른 연결 실적 반영 등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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