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분기 실적이 긍정적인 이유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지속으로 지연됐던 2차전지 관련 투자가 재개되면서 2차전지 자동화 설비가 80% 증가하며 성장세로 전환. 매출 본격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본격화되면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률의 +6.7%p 라는 놀라운 수익성 개선을 기록.
2분기 추정치는 매출액 약 300억원, 영업익 약 4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놀라운 성장세를 지속하며 회복세를 지속적으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 2차전지 전방시장의 투자 확대로 2차 전지 자동화 설비 매출 증가세가 지속적될 것으로 기대해볼 수 있고, 지난 3월에 인수한 탑머티리얼의 시스템 엔지니어링 관련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볼 수 있기 때문.
멀티플 역시 피어 기업들 대비 저평가된 상황으로, 실적 성장세 전환에 따른 기업가치 조정이 필요하다는 판단. 인수 효과 기대감으로 주가 하락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볼 수 있고, 실적 성장과 함께 긍정적인 주가 전망을 그려볼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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