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탑스는 신소재와 자체 신공법을 통해 전장, 가전, 통신부품, 헬스케어기기 등 다양한 제품으로의 무한한 확장성을 지닌 디자인 파운드리로 도약하고 있다. 또한 신규 사업들은 원재료부터 생산 공법까지 인탑스가 주도하며 접근하기 때문에 높은 이익률 실현이 가능하다.
이러한 고부가가치 EMS의 매출액은 18년 388억원, 19년 751억원, 20년 1,407억원, 1Q21 913억원으로 가파른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더불어 자체 CMF 솔루션과 페이퍼프로그램, 인탑스 인베스트먼트 등을 통한 선순환적인 신규사업 런칭 구조로 고부가가치 아이템 다각화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한다.
인탑스는 1분기 매출액 2,871억원과 영업익 287억원으로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했다. 스마트폰 이외의 사업부에서 견조한 실적 성장이 1분기부터 반영된 결과이다. 주요 요인은 수익성이 높은 국내 구미 공장에서의 ESL, 진딘키트 등의 신규 사업의 가파른 성장 등이다. 긍정적인 주가 전망을 그려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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