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내 증시는 혼조세 마감. 오늘은 바이오 기업들이 정말 핫 한 날이였는데, 오늘 상한가를 기록한 기업이 두 개나 있는 상황. 그 중에 하나가 나이벡. 나이벡은 3만원에서 정말 추천을 정말 많이 했던 기업. 나이벡의 경우에는 시가총액이 굉장히 낮았던 상황. 반면, 호재는 많이 나와서 리스크는 낮고 업사이드는 크다고 판단했던 것.
나이벡 같은 회사가 또 있는 상황인데 바로 헬릭스미스임. 비슷한 점이라고 한다면 호재가 정말 많았는데 다 묻힌 기업이라는 것. 먼저 중국 CLI 임상 3상이 잘 돌아가고 있는 상황이고 내년 상반기에 결과가 나오는데, 이게 비대위 결성 등으로 묻혀서 아쉬운 점이 있었음. CLI는 보조정보로서 정말 큰 가치가 있을 것. 그리고 CMT 12명 환자 투약을 마친 상황. 4분기 탑라인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 임상 1상이긴 하나 묻혀서 아쉬운 부분. ALS도 IND 승인도 묻혔고, DFU 긍정적인 데이터도 호재였으나 묻힌 것. 무엇보다 DPN 환자모집 속도가 정상화 되었다는 점까지 묻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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